[공인중개사] 부동산 공부를 결심하게 된 사건

2020. 7. 26. 06:26스터디/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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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월 쯤

 

서울 강서구 어느 신축빌라 전세를 들어가려다 가계약금 150만원을 날리게 되면서

그것이 부동산 계약에 대한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홈쇼핑 방송을 보다가 에듀윌 공인중개사를 보자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죠.

그 이유는

약 70만원대 할인된 금액 / 당해년도 합격시 전액환급 / 평생무료수강

이런 혜택들이 마음에 들어서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꼭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지 못하더라도 부동산 거래에서 사기를 당하거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부동산 공부를 해두는 것이다 생각하고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부동산은 우리가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필수적으로 꼭 필요한 분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는 국영수 같은 과목만 가르치고 부동산 같은 것은 따로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 머리좋고 똑똑한 삼성전자 직원들도 단체로 전세사기를 당한 사건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죠.

그렇게 저는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다니던 회사는 칼퇴가 가능했기에 충분히 공부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했는데

2월에 스카웃을 당해 이직을 하게 되면서 칼퇴는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진행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요. (믿어주세요^^;;)


지금까지 진도를 거의 빼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진짜 100일 밖에 남지 않아

100일 완성 프로젝트로 공인중개사 합격을 한번 시도해볼까 합니다. ^^

 

무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평균 60점을 넘으면 합격이라고 하니 불가능은 아닐거 같아서요!

그래서 공부하는 내용을 한번 더 머리속에 정리한다 생각하고

블로그에 매일 공부한 내용을 남겨보려 합니다.

 

그 글들이 또 어느 누군가에겐 요긴한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

그렇게 되길 희망하며 하루하루 공부한느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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