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게재 제한 1개월 후 새로운 추가 대처

2020. 12. 8. 03:41스터디/구글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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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만의 선별된 알쓸신잡 블로그 랜드이스트 입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광고제한

지난 11월 초에 원인 모를 이유(무효 트래픽 문제)로 광고게재 제한을 당한 후

약 1개월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광고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몇일 정도 차이가 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약 1주일을 더 기다려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전히 광고제한이 풀리지 않고 있네요...

 

< 여전히 광고제한 중 >

 

 

 

지난 광고제한 포스팅 확인

그래서 지난번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포스팅을 하면서 혹시나 놓친 부분이 없는지 다시한번 내용을 확인해봅니다.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을 당했습니다. 그 원인과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나만의 선별된 알쓸신잡 블로그 랜드이스트 입니다. 블로그를 하다가 당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일이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지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예상치 못했던 무서운 일을

landeast.tistory.com

그래도 이미 한번 봤던 내용이라 그런지 내용이 좀 더 자세히 눈에 들어오고 심지어 안보이던게 보이기도 하네요. ^^

혹시 제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아직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여전히 제한이 풀리지 않는것인가 싶어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더 디테일하게 확인해보고 추가적으로 처리해주기로 했습니다.

 

 

 

  1. 화살표 삭제 

 

부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광고에 대한 관심 유도
Google 광고가 불필요하거나 부자연스럽게 주의를 끌어서도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요소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ㆍ광고로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ㆍ광고를 가리키는 화살표 등의 기호

여기서 제가 중간중간 사용했던 화살표들이 떠올랐습니다.

비록 광고를 가리키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그것이 문제가 된 것일까 싶어서 화살표를 모두 찾아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2. 클릭유도 표현 삭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목 아래에 광고 게재 
사이트 방문자가 Google 디스플레이 광고와 콘텐츠를 어떤 식으로도 오해하지 않고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료' 또는 '유용한 링크' 등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목 아래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이 정책에 위배됩니다. 게시자는 Google 광고에 '광고' 또는 '스폰서 링크'라는 문구만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에 나온 것처럼 사이트의 제목이 부적절한 광고 라벨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광고를 링크나 정보 목록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광고 배치 방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이트 구성 및 레이아웃을 면밀히 검토하여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세요. 
사용자의 광고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ㆍ'광고를 클릭해 보세요.' 
'광고를 클릭해서 공익 활동에 참여하세요.'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새 서버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여기서도 중간중간 사용했던 "찾아보니 쿠팡에도 판매하고 있네요." 등의 내용이 생각납니다.

마찬가지로 혹시나 쿠팡 파트너스 배너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로 보일까봐, 

그냥 모두 찾아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3. 제3자 서비스 페이지 

 

트래픽 소스
특정 소스에서 트래픽이 유입되는 페이지에 Google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게시자는 클릭으로 돈 벌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스팸 메일을 발송하거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작동을 통해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온라인 광고를 사용하는 게시자는 Google의 방문 페이지 품질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합니다.

인터넷 사용자와 Google 광고주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광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이트에는 Google 광고를 게재할 수 없습니다.

ㆍ클릭으로 돈 벌기, 서핑으로 돈 벌기, 자동 서핑, 클릭 교환 프로그램처럼 클릭수나 노출수를 생성하는 제3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이트
ㆍ스팸 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하거나 제3자의 웹사이트에 원치 않는 광고를 게재하여 홍보하는 사이트
ㆍ툴바와 같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Google 광고, 검색창 또는 검색결과를 표시하는 사이트
ㆍ팝업을 띄우거나, 원치 않는 웹사이트로 리디렉션하거나, 브라우저 설정을 수정하는 등 사이트 둘러보기를 방해하는 소프트웨어로 인해 로드되는 사이트. 광고 네트워크 또는 제휴사가 이러한 방법으로 애드센스 코드가 포함된 페이지로 트래픽을 유도하지 않도록 할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음
ㆍ온라인 광고에서 트래픽이 유입되는 사이트. 단, Google의 방문 페이지 품질 가이드라인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는 사이트는 예외임. 예를 들어 사용자는 게시자의 광고에 제시된 사항을 방문한 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함

여기서 쿠팡 파트너스를 제3자 서비스로 취급될까봐

쿠팡 파트너스를 소개하는 페이지의 애드센스 광고를 모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단순 쿠팡 파트너스 배너만 달려있는 포스팅의 경우는

기존 하고 있는 분들도 애드센스 광고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게다가 아무 문제 없이 잘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쿠팡 파트너스 가입하고 소개하는 포스팅에 있는 광고만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부분을 문제시 삼는다면 이건 형평성의 문제이므로, 좀 더 상위 기관들의 힘을 빌려서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4. 새 트래픽 확보 

 

1. 새 트래픽 확보
사이트에 무효 활동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이 문제를 조사하는 동안 페이지에서 해당 광고를 삭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효 클릭의 원인이 제거되면 광고를 다시 페이지에 게재하면 됩니다.

웹사이트 최적화 대행사를 선정할 때 다음 사항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ㆍ개인적으로 잘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웹마스터의 추천을 받거나 웹에서 평판이 좋은 유명 최적화 전문업체를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포럼에서 해당 업체에 대한 평가를 읽어본 후 업체를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ㆍ웹 평판을 바탕으로 최적화 전문업체를 선정하는 경우 해당 업체가 최적화한 사이트의 실례를 요청하세요. 이때 콘텐츠 카테고리, 인구통계, 월 평균 방문수 등을 기준으로 가능한 한 유사한 사이트의 최적화 사례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 최적화 대행사와 함께 작업하기 위한 권장사항
최적화 대행사는 웹사이트에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소스와 수단을 게시자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광고에 무효 클릭을 발생시키는 의심스러운 트래픽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계정이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것은 게시자의 책임입니다.

의심스러운 트래픽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트래픽 소스' 조항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ㆍ사용자 행동을 모방하는 자동 봇 사용
ㆍ알 수 없는 네트워크에서 관련성 없는 트래픽 구매
ㆍ클릭할 때마다 돈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ㆍ스팸 메일 또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 트래픽 발생

새로운 방법으로 사이트 트래픽을 늘리기로 결정한 경우 새로운 트래픽 소스를 분리하고 트래픽 실적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채널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Google 웹로그 분석을 사용하여 다양한 유료 트래픽 소스를 격리하고 모니터링할 수도 있습니다. 채널과 애널리틱스를 설정한 후 보고서를 실행하여 트래픽 실적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이거나, 무효하거나, 실적이 저조한 트래픽이 있으면 즉시 해당 트래픽 소스를 차단하고 관련 페이지의 광고 코드를 삭제하여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서

"사이트에 무효 활동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이 문제를 조사하는 동안 페이지에서 해당 광고를 삭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효 클릭의 원인이 제거되면 광고를 다시 페이지에 게재하면 됩니다."

라는 내용에 주목했습니다.

 

3번까지 진행한 후에도 광고제한이 풀리지 않는다면

쿠팡 및 애드센스 광고를 모두 삭제했다가 제한이 풀리면 다시 한번 광고를 재구성 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렇게까지 조치를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광고가 복구되지 않는다면

더이상 무엇이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잘못된건지를 알아야 조치를 취할텐데 말은 해주지 않고 알아서 찾아내서 고치라는 건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그럼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고 계속 해결되지 않으면 평생 광고제한을 하실건가요?

만약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내지 못했더라도 어느정도 1개월 가량 제한 당했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은게 아닐까요?

알려주지 않을거면 처리가 안되더라도 1개월 광고 제한 처벌을 받았으면 광고제한을 풀어주는게 맞는 일 같은데 말이죠... 

 

 

 

  앞뒤가 다른 구글? 

 

11월 1일에 광고게재 제한이라는 벌칙을 주었으면서, 11월 19일에 자동광고로 수익을 올려보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더군요.

 

당시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보고 넘겼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놀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자동광고를 하면 풀어지진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기존 광고를 다 지우고 자동광고로 바꾸면 광고 제한이 풀릴까요?

 

정말 힘빠지게 만드는 구글이지만...

이번에 새로운 조치들을 모두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이 풀리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자동광고로 변경해 보는 조치를 취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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