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뷰] 자연충만 - 마비정벽화마을 가는길, 눈에 띄는 숲속계곡뷰 대형카페 (대구근교/화원)

2022. 9. 7. 05:17리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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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NS에서 많이 알려져 유명해지기 전

저는 이미 몇차례나 방문 했었던 카페지만

커피 공부를 같이한 지인에게 소개해줬더니

한번 가보고싶다고 말해서 함께 다녀왔어요.

 

 


예쁜건물 + 계곡 + 야외정원

자연충만

 

대구 달성군 화원읍


 

 


 찾아가는 길 

 

주소 및 전화번호

대구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163

(본리리 1284-5)

053-552-8000


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주문마감 20:00

마비정벽화마을 가는길

생각보다 많이 외진 곳이라 이길로 들어가면

진짜 대형카페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쯤

이 마비정벽화마을 표시판이 나옵니다.

(마비정 벽화마을 쪽으로 ㄱㄱㄱ)

 

 

 


 주차장 

전용주차장

오픈 초창기 방문 했을때는 없었던 주차장이

지금은 사진처럼 넓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주말에 손님이 많을땐 주차를 안내하는 직원

준비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날은

평일이라 따로 관리를 안하시네요.

사진처럼 길에 경운기가 돌아다닐 수 있으므로

이 길을 운전하실때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진짜 산골 시골같은 느낌이 확...)

예전엔 주차장이 없어 돌담쪽에 주차 했는데

지금은 주차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입구 모습 

작은 나무간판으로도 충분

자연충만 이라는 이름에 맞는 느낌을 주는

나무 소재의 간판을 작게 만들어 두었는데

꼭 간판이 커야될 필요는 없잖아요?

컨셉에 충실하게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외부 모습 

순백의 카페 건물

외관을 꾸미는 화려한 장식이나 형태가 아닌

모던하고 심플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눈에 띄는

순백의 건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잔디와 넓직한 돌로 길을 만들어 입구쪽으로

동선을 유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조명 켜진 모습

오픈 초창기에 방문했을때 사진이긴 하지만

저는 조명이 켜진 모습이 더 예쁜것 같아요!

(낮 보다는 저녁에 방문 추천)

 

분명 손님들이 많았는데

이 사진도 예전에 방문했을때 사진이긴 하지만

보시다시피 많은 손님들로 엄청 붐볐었는데,

평일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인기가 식은건지

이번 방문때는 손님들이 별로 없었어요.

 

 


 일단 주문부터! 

카운터

성격이 급한 두명이 방문해서 구경 보다는

일단 주문부터 하려고 곧장 카운터로 갑니다.

ㅋㅋㅋ

 

 

 

 메뉴판 

새로워진 메뉴판

예전 방문때와 다른 새로운 메뉴판이 있네요?

메뉴는 좀 바뀐듯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높은편...

시그니쳐 메뉴를 주문했더니 수제 바닐라빈 라떼를

권유해서 주문했고, 일행은 키위스무디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가장 저렴한 메뉴는 에스프레소 5천원)

 

 

그외 메뉴판

빙수와 크로플 같은 디저트도 판매중이었지만

저희는 이번에 주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인 1메뉴를 부탁한다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모든 제품가격에는 단순 음료가격이 아닌

공간 이용, 노동의 시간/가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문구가 있는데 그래서 가격대가 높은편 인가봐요.

 

 

그외 정보 안내

여자화장실은 건물 2층과 외부에 하나더 있었고,

남자화장실은 건물안에 없고 외부에만 있다네요.

 

 

베이커리 진열대

예전 초창기엔 좀 어수선했던 베이커리 진열대가

지금은 제법 정리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빵 종류는 그닥 많지 않은듯 하네요.

(역시 선택과 집중을 하신듯...)

 

 

예전 베이커리 모습

예전 방문때 사진을 보면 물론 비어있긴 하지만

메뉴를 좀 더 다양한 종류로 계획하신것 같은데

확실히 지금은 선택과 집중을 하신듯...

 

베이커리 제빵작업 공간

빵 종류를 외부에서 구입 해오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직접 제빵작업을 하는듯 보입니다.

왼쪽 사진은 예전방문때 제빵작업 공간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요즘인데 커튼으로 가려뒀네요.

(역시 보기 안좋은 곳은 가리는게 답)

 

카운터 옆 컨디바

카운터 옆쪽을 보시면 작지만 생수와 종이컵,

티슈, 시럽, 뚜껑, 빨대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음료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

수제 바닐라빈 라떼  7000원

키위 스무디  7500원

 

초록색 문양

초창기 방문때는 보지 못했던 초록색 문양이

컵에 들어가 있었는데, 아마 자연충만이라는

이름에 맞게 나뭇잎을 형상화한 문양 같아요.

 

 


 1층 모습 

소파 & 샹들리에 & 큰창문

주문하고 뒤를 돌아본 모습인데, 미술작품과

커다란 창문, 심플한 소파 그리고 큰 샹들리에가

인상적인 깨끗하고 넓은 거실 느낌의 공간입니다.

 

조약돌 소파(?)

모서리가 동글동글한 조약돌 느낌의 소파

반달 모양의 심플한 테이블로 구성된 자리가

큰 창문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네요.

조약돌소파 패브릭 구름 모듈형 3.5인 라운지 거실 조야원단 디자인, 기타, 6종 세트 핑크 조약돌소파 1인 라운드 곡선 쇼파 패브릭 소파 예술적 모델링 마스터 디자인 싱글 및, 그레이 더블

 

샹들리에

한층 고급진 거실 느낌을 더해주는 아이템인

커다란 샹들리에가 높은 층고에 달려있는게

인상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2층 올라가는 계단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왼쪽엔 벽난로와 오른쪽엔 창문이 있네요.

 

대형 현수막 로고

원래는 자연충만의 충자에 초록색이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로고에 초록색 포인트를 줬네요.

컵에 적용된 초록색 나뭇잎 문양의 정체가

바로 저것이었나 봅니다.

(나름 잘 활용한듯 합니다)

 

 

2층에서 본 샹들리에

계단을 올라서 본 샹들리에와 1층 모습 입니다.

확실히 거실 느낌이 나죠?

 

 


 2층 모습 

갤러리 카페 느낌

2층을 올라와서 앉을 자리를 바라본 모습인데

미술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 느낌을

인테리어 컨셉으로 잡은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찍은 날엔 운좋게도 2층에 사람이 없었어요.

아래 사진은 반대편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예전 초창기 방문때 찍은 사진이라 손님이

어느정도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다양한 테이블

사장님이 통일감 보다는 다양성을 선택한 듯

자리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

세팅되어 있는데 크게 이질적이지 않고 어울리게

나름 잘 배치해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는 2층 자리 픽

위 사진에 나오듯 저희는 저 자리를 선택했어요.

날씨가 더워 밖에서 먹기 보다는 실내에서 먹는걸

선택했고, 다른 손님들이 앉은 자리를 피하다보니

저길 선택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나름 괜찮네요.

 

 

드디어 음료를 맛봅니다.

수제 바닐라빈 라떼가 시그니쳐 메뉴라 했는데

생각보다 특색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바닐라 라떼와 큰 차이를 느끼기엔

맛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키위 스무디를 주문한 일행도 맛이 없는건 아닌데

다른곳 보다 비싼 7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그정도 가치가 느껴지진 않는다는 평을 하더군요.

 

 

벌 조심

예전에 초창기에 방문했을때는 붙어있지 않았는데

이번 방문때는 2층 테라스로 나가는 문에 A4용지로

벌 위험!! 이라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

옆에 양봉장이 있다고 하네요?

벌을 싫어하는 저에겐 매우 마이너스 요소 입니다,

벌레 퇴치기(?) 같은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만

그래도 완벽히 다 막을 수는 없으니까요...

 

 

BOSE 스피커

곳곳에 BOSE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카페에서 사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인이

그래도 여긴 음향시설이 양호한 편이라 하네요.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거슬리지도 안들리지도

않았고 적당히 옆테이블 대화소리가 안들려서

우리 테이블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수준이네요.

모델은 BOSE 151SE 화이트 인것 같습니다.

 

BOSE 151SE, 화이트 151SE BOSE보스 50W 써라운드스피커 1조 레스토랑 수영장 카페 201V 901 301V, 151SE 블랙

 

 

야외로 나가는 길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카운터 옆 야외로 나가는

문이 하나 보이는데 옆에 배너가 하나 있습니다.

케어 키즈존,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내용이네요.

왼쪽은 예전 초창기 방문했을때 내용이고

오른쪽은 이번에 새로 방문했을때 내용입니다.

사용한 단어가 조금 변경된 것 보이시나요?

부분 노키즈존에서 케어 키즈존으로 변경되었고

반려동물은 잔디 공간 자리만 이용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야외공간 전체로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배변관리 및 소음관리는 당연하겠죠?

 

이제 진짜 야외로 나가봅시다!

GO GO ~

 

 


 야외공간 1 (건물 뒤) 

잔디밭 딸린 연회장 느낌

야외정원과 연결된 첫번째 야외공간 입니다.

예전엔 대형 파티공간 처럼 테이블에 천이

덮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예전모습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번 방문했을때 모습
예전 방문했을때 모습

 

뒷편엔 카페 벽과 닿아있으므로 막혀있고

여름이라서 대형 선풍기가 많이 있었지만

손님이 별로 없어서인지 모두 꺼져있네요.

(실내에서 먹길 잘한듯)

 

 


 야외공간 2 (건물 옆) 

조각작업실 공장 느낌

방금까지 본 야외공간1과 비슷한 듯 보이지만

조명이나 뒤쪽 창문 등 약간 차이점이 있어요.

이번 방문때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휑~하지만

예전 방문때는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답니다.

 

 

예전 방문때는요...

아래 사진은 예전 방문했을때 사진인데요.

물론 날씨도 시간대도 지금과 다르긴 하지만

분명 같은 공간인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이죠?

약간 어두워지기 시작할때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자리가 손님들로 가득찬

핫플레이스 느낌이 들었었는데 말이죠...

 

 

특색있는 조명&테이블

구 형태의 철판을 반으로 잘라 반구로 만들고

전구를 연결하여 조명으로 만든듯,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조명이 분위기를 연출하는것 같네요.

조명 안쪽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통나무를 이용한 테이블도 인상적입니다,

 

 

예전엔 아메리카노

사실 이 사진도 예전방문때 사진이긴 하지만

그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습니다.

 이때는 분위기도 좋았었고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있긴 했었지만

이번 방문때 보다는 그런느낌이 약했거든요.

 

 

뒤쪽 대나무숲

야외공간 1에는 뒤쪽이 벽으로 막혀있었지만

야외공간 2에는 뒤쪽에 창이 크게 나있었는데

창 밖에 시원한 대나무 숲이 인상적입니다.

바로 옆 더 큰 장에서는 더 시원해 보이네요.

 

 

다양한 조각상

위의 창문 옆에도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고

자세히 보니 대나무숲 쪽으로 나가는 문도

있었네요? 저희는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야외공간 2 한쪽에서 조각작업을 직접 하는지

다양한 조각이나 소품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실제 작업하는 모습을 본적은 없습니다.

 

 

다시 밖으로...

구경할거 다하고나서 야외 잔디밭 쪽이 아니라

다시 건물쪽으로 뚫린 출입구로 나가봅니다.

이날 비가 와서 땅이 좀 젖어있네요.

바닥에 미끄럼 방지를 한다고 둥근 문양을

넣어놨지만 생각보다 많이 미끄럽습니다.

저도 미끄러질뻔.. 비올때 조심하세요!

옆쪽에 창문 안으로 아까 커튼으로 가려진

베이커리 작업공간이 훤히 보입니다.

물론 예전 초창기때 모습이니 참고하세요.

 

 

 


 건물 주변 

다시 건물 밖

처음 방문 했을때처럼 다시 건물 밖 입니다.

이번에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주변을

한번 탐색해보기로 합니다.

사진이 갑자기 어두워져서 놀랄수도 있지만

건물 왼쪽편으로 돌아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바닥쪽에 인공연못(?) 같은게 보이네요.

 

얕은 인공연못

가까이 다가가보니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깊이는 얕지만 뭔가 반사되어 보이는 효과가

인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구역 흡연금지

야외지만 카페 전구역 흡연금지 입니다.

흡연자들은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야외 잔디정원 

진정한 야외 테이블 

지금부터는 지붕이 없는 진짜 야외모습 입니다.

건물 왼쪽편으로 들어가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큰 나무에 조명이 달린 테이블과 넓은 잔디밭,

그리고 많은 야외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비가 내린 상황이라 바닥에 물이 고여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괜찮아 보이시죠? ^^

큰 나무에 많은 조명들이 분위기를 잡아줘서

사진을 찍었을때 이쁘게 잘 나오네요.

오른쪽엔 아까본 야외공간1(건물뒤)이 보이고

그 뒤에 잔디밭이 더 있는게 다들 보이시죠?

잔디공간이 생각보다 매우 넓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도 나름 괜찮쥬?

저는 아무리봐도 개인적으로 낮보다 밤보다

늦은오후~저녁 시간대가 가장 보기 좋네요.

 

벌 & 날파리 습격

이번 방문때 개인적으로 가장 단점으로 느낀게

바로 야외에서 벌과 날파리의 습격이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벌조심 문구가 쓰여있을 만큼

정말 벌이 많았고 그것보다 더 많은 날파리떼가

가는곳 마다 따라다녀 너무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런데 예전 방문땐 비가 와서 그런건진 몰라도

그때는 날파리도 벌도 전혀 마주치지 않았거든요?

이번엔 맑은 낮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계곡뷰 노테이블

의자들이 다들 바깥쪽으로 향해있는 것이

조금 특이해 보여서 확인해보니 오른쪽에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계곡이 보이시나요?

아래 사진처럼 계곡뷰를 볼 수 있는데요.

밤이라 계곡이 잘 안보여서 아쉽습니다.

 

 


 계곡 공간 

계곡으로 가는 길

잔디밭 공간 깊숙히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면

이렇게 생긴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탐험하듯 돌계단을 따라 한번 내려가봅니다.

나무데크 길을 따라 조금 더 들어가보면

한번 더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계곡공간 입구 간판

절벽같은 벽면에 자연충만 간판이 또 있었는데

네츄럴한 느낌이 자연충만이라는 이름에 맞게

아주 잘 어울리게 설치해둔것 같아요.

 

절벽 앞 흔들의자

자연적인 절벽을 이용한 공간구성인듯 한데

앉아보진 않았지만 흔들의자도 하나 있네요.

어두워서 그런지 뭔가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계곡공간 테이블

이미 어두워져서 앞에 계곡이 잘 보이지 않지만

흰색 파라솔이 인상적인 테이블이 계곡공간에

2~3개 정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방향에서 보면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반대방향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절벽과 함께있는 자리도 제법 운치있네요.

 

계곡뷰 노테이블

다행히 이 사진에는 그래도 계곡이 보이네요.

위에서 보긴 했지만 테이블 없이 의자만 놓인

노테이블 공간이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너무 어두울때 보다는 덜 어두울때가

좀 더 보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관리 안되는 모습

위에 보기 좋은 계곡뷰 공간은 예전 방문때고

지금 이 밝을때 사진이 이번 방문때 사진인데

예전과는 느낌이 너무 다른거 같습니다.

단순히 밝을때 어두울때 차이는 아닌듯해요.

관리가 전혀 안되는듯 잡초가 많이 자라있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곳이 가장 인상깊었었거든요.

아까처럼 안쪽에 들어가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너무 관리가 안되는게 한눈에 느껴지시죠?

공간을 이용하는 비용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에

음료 가격이 높은편이라 주장을 하고 있었으면

이런곳도 관리가 잘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

예전 방문때는 못봤었는데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지만 저는 내려가보지 않았습니다.

잡초도 너무 많았고 그닥 내키지 않더라구요.

 

고양이가 많다

이번 방문때 특히 고양이가 많이 보이던데

누군가 길냥이들 먹이를 챙겨주는 것인지

고양이가 사람을 많이 경계하지는 않는듯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더군요.

 

 


 제 평가는요 

한줄평

고객은 관리된 자연이 충만하길 원한다

 

만족도 (재방문의사)

첫방문때 만족도는 별 4.5점 정도로 높았었지만

이번 방문때는 생각보다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가격은 많이 높아졌지만

자랑거리인 자연환경은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에

만족도가 많이 낮아진게 사실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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